삶(아빠)의 생각

2018.02.13 화

섬돌 2018. 2. 13. 10:03

지금 무엇을 붙들고 있니?

가만히 내려 놓아보렴. 또 한 생각 일어나면 흐르는대로 얽매이지 말고 바라보다 스스로 사라지게 해 보렴.

억지로 잊겠다는 생각도 집착이란다. 자꾸자꾸 하다보면 마음자리가 고요해 질거야.

그 시간이 길어지면 그곳이 평온이요, 선정의 자리일게다.

오늘도 차분히 하루를 시작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