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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월

섬돌 2018. 8. 20. 12:51

응무소주 이생기심 (應無所主 而生其心) '응당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는 불교 금강경의 한 구절이 있단다.

물도 머물면 썩듯 우리네 마음도 이와 같음이지. 구름이 나고 짐과 같이 영원한 것이 없는 바, 순리에 순응하며 부지런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라는 의미일게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각자 자신을 응원하며...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