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18.08.21 화
섬돌
2018. 8. 21. 06:56
무더위와 가뭄 속에 모처럼 시원한 바람을 동반한 빗소리에 새벽에 눈을 떴단다. 우리의 삶도 기다림속에 내리는 빗줄기처럼 누군가에게 간절한 바램으로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눈빛과 향기로운 마음을 지녔으면 좋겠다.
이 비에 더위가 가듯 힘들고 지친 우리 마음도 씻겨져 상쾌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하길 빈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