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8.09.05 수
섬돌
2018. 9. 5. 11:24
여름 한철 울어대는 매미 유충은 5~7년 애벌레로 지내다가 성충이 되어허물을 벗고 매미가 되어 채 한달도 살지 못하고 죽는단다.
짦은 삶을 살기위해 견디어 냈을 인고의 세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란히 살고 간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
많이 웃고 향기롭게 살아가는 인생으로 꾸며 보면 어떨까.
매미가 허물을 벗 듯 낡은 생각을 버리고 희망을 쏘아올렸으면 좋겠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