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18.12.03 월

섬돌 2018. 12. 4. 17:08

빈 마음이 우리들 본 마음이란다.

그 안에 무엇인가 채워지면 본 마음이 아니겠지.

속이 빈 목탁과 범종의 울림이 맑고 아름답듯, 우리의 마음도 비우면 비울수록 더 큰 사랑으로 울리며 커 갈거야.

무심의 마음으로 맑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되길 바래.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