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19.01.04 금
섬돌
2019. 1. 4. 15:33
어제는 허름한 차림의 용달기사 어르신과 함께 하루종일 일을 했다.
알고보니 예전에 교감선생님으로 정년퇴직을 하시고 지금은 트럭을 몰고 계시더라.
외모로 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단다.
보이지 않는 참마음을 찾아 노력하는 하루가 되길 빌며....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