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191022 화
섬돌
2019. 10. 24. 16:46
좋은 아침!
아파서 울고, 슬퍼서 울고, 기쁨의 눈물까지 우리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는 많다.
하지만 울고나면 속이 후련하곤 하지. 저 밑둥으로부터 샘솟는 눈물은 내 마음의 때를 씻어내는 맑은 옹달샘같으 것일게다.
내 눈물의 깊이만큼 이웃의 눈물도 헤아려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늘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우리의 삶을 위해서 오늘도 변함없기를 기원한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