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191127 수

섬돌 2019. 11. 27. 16:38

좋은 아침!
11월14일자 신문기사에  75세부터 지각도 결근도 없이 17년동안 91세까지 '맥도날드 알바생'으로서 은퇴하며

"지금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어디서든 도약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한 어느 노인의

명쾌한 메시지는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어느 곳에서나 주인이 돼 살면, 그곳이 진리의 자리)'을 몸소

실천해 보인 듯 하다.

오늘 처한 현실에 최선을 다할 때 삶도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을게다.

오늘도 추워지는데 힘내고 화이팅!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