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191202 월
섬돌
2019. 12. 9. 11:29
좋은 아침!
기온이 많이 내려간 한주의 시작이다.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이 우리의 삶도 슬픔과 고통을 딛고 일어서야만 더 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아픔을 기억하는 사람이 주변도 돌아보고 챙겨주며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갖는 것 같다. 자신의 어려웠던 지난 날을 마음에 담아 따뜻한 삶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