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00108 수

섬돌 2020. 1. 8. 12:24

좋은 아침!
솔개가 7~80년을 살기위해서는 4개월여에 걸쳐 부리가 다 부서져 없어질때까지 바위를 쪼아대고,

구부러진 발톱과 낡은 깃털을 스스로 뽑아야 새로운 발톱과 날개와 부리를 얻어 나머지 40여년을

사냥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뼈를 깍는 고통을 참고 견뎌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교훈이겠지.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을게다. 매일 매일 새롭게 태어나고 다듬어지며 멋진 삶의 주인공이 되길 기원한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