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00304 수
섬돌
2020. 3. 6. 10:09
좋은 아침!
우린 매일 꿈이라는 이름으로 무엇인가를 원한다.
그 꿈이 이루어지면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없어질까? 우린 또 다른 것을 원하게 되지.
결국은 죽는 날 때까지 갖고자 하는 모든 것을 다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우린 그것을 욕심- 탐욕이라고 부른다.
오늘만큼은 욕심내지 않고 내 안에서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