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00623 화
섬돌
2020. 6. 24. 09:59
좋은 아침!
주변에 갑자기 세상인연을 다한 소식들을 접하다 보니, 아침에 눈을 떠서 아파트 창문너머 보이는 푸르른 나무와 꽃들에게 감사의 눈인사를 보낸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마주치는 인연들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해 본다.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인생- 많이 아껴주고 보듬어가며 살아가는 오늘이길 빈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