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00630 화

섬돌 2020. 6. 30. 17:34

좋은 아침!  

나이들어가며 주변을 돌아보니 친구들과 자주 눈높이가 같아지는 것을 느낀다. 

명예와 부와 권력을 다 누렸어도 함께 늙어가며 건강과 죽음을 걱정한다는 것이지. 

그 평범한 진리앞에 우린 겸허해져야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 이치를 배우게 된다. 

유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소중한 하루 잘 가꾸어 나가길 빈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