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01030 금

섬돌 2020. 10. 30. 12:42

좋은 하루!
우리들 욕심의 끝은 어디일까? 내가 원하던 소망을 이루면 더이상 바라는 것이 없을까?

또 다른 더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지... 때로는 적당히 부족하며 그것을 채워가는 소소한 행복이 고마울 때가 많다.

나의 부족함을 탓하기 앞서 아름답게 채워가는 노력이 멋지고 당당해보이기도 하다.

오늘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가꾸어가는 멋진 주말의시작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