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10909 목

섬돌 2021. 9. 10. 13:14

좋은 하루!
남에게 불필요한 존재, 거추장스러운 사람이 되지않기 위해 어떤 모습 어떤 향기를 갖추어야 할지 돌이켜봤으면 좋겠다. 언뜻언뜻 보고파지고 곁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질 수 있는 꽃처럼, 없으면 보고 싶고 늘 곁에 함께하고 픈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로인해 주변이 불편하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자신을 반듯이 세우는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