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돌 2021. 9. 24. 13:38

  

   단 풍

         -섬돌 정승수-

 

네 빛이 참 곱고 예쁘다.

참고 견뎌 낸 시간

네 마음이 보이고

네 사랑이 읽히네.

 

나도 널 닮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