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21102 수

섬돌 2022. 11. 7. 14:37

좋은 하루!  
우리가 살면서 다 알고 있는 말이 있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잘했어' -짦고도 쉬운 말임에도 입으로 내뱉기가 어려운가 보다.
가까운 관계일수록 자주 많이 해 줌으로써 서로에게 힘이될텐데...
 오늘부터라도 푼수처럼 자꾸 내뱉어 보려고 노력해 봐야겠다. 
사랑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말 한마디로부터 시작될 수 있음을....광주 출장길에 홍성휴게소에서 아내가 내려준 커피를 들며..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