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30307 화

섬돌 2023. 3. 16. 11:09

좋은 하루!  
나이가 들어가며 자꾸 말이 많아지는 것 같다. 
남이 듣기 좋은 말이던 아니던간에 말이 많다는 것은 내 주장과 간섭이 많아진다는 의미일게다. 
오늘부터라도 눈빛을 나누며 남의 말에 귀기울여 주는 노력을 해야겠다. 
오늘은 내 말의 힘보다 상대방의 말에 웃음으로 대답할 수 있는 겸손한 날이 되길 바래본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