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13년 2월27일 Facebook 이야기

섬돌 2013. 2.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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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걸망 둘러메고 산문을 나서는 동안거를 끝낸 수도승처럼 지난 겨울을 회상하며 봄길위에 섰다.

    맞이하는 봄은 발아래부터 스물스물...
    눈으로
    마음으로
    살갗을 비집고 들어 서는데...

    그댄 하릴없이 나이테만 하나 더 늘어나지는 않았는지?

    이제라도 마음속 도화지에 파란 수채화를 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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