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목 좋은 하루! 거칠고 공격적인 언어는 상대방 뿐만 아니라 내 마음에도 상처를 준다. 그리고 한번 두번 거침없이 하다보면 습관처럼 일상이 되고 내 삶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다. 오늘부터는 말도 글처럼 다듬어가며 상냥하고 이쁘게 바꿔 삶이 아름답게 물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10.17
20241016 수 좋은 하루! 우린 살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받게 되고 그로인해 마음 아파하게 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파하는 마음의 주인공이 자신이고 내 마음의 크기에 따라 상처의 깊이도 달라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늘은 사소한 파도에도 일렁이지 않는 깊은 바다와 같이 마음의 그릇을 키워가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10.17
20241015 화 좋은 하루! 늘 누군가에게 대접받는데 익숙하다보면 자칫 우쭐 댈 수 있다. 칭찬받고 대접받을 때 보다 더 겸손하고 상대를 성심껏 대해 줄 때 삶이 더 따뜻하고 행복해 질게다. 오늘도 마음 따뜻한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10.17
20241014 월 좋은 하루! 살면서 예쁘고 아름다운 것만 보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TV를 볼 때도 폭력적이거나 혐오스러운 것 보다 멋지고 유머스러운 장면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즐겨 봤으면 좋겠다. 자신도 모르게 보고 들은 것들이 내 마음에 각인되서 지게 될 게다. 오늘은 예쁜 꽃과 자연 그리고 향기를 대할 때 내 마음도 따라 닮아가는 멋진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10.17
20241011 금 좋은 하루! 산과 들에 핀 야생화들을 보며, 꽃들을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을의 찬란한 태양과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오가는 이들의 숨소리까지도 맑은 눈으로 바라보고 귀삼아 들으려는 몸짓만으로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오늘은 숫타니파타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오롯이 맑고 아름다운 주말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10.17
20241010 목 좋은하루! 자신이 하는 일에 소심하거나 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노력하는 만큼 성장해 가고 멋지게 변화해 가는 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내가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갖고 소신껏 최선을 다하는 멋진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10.17
20241008 화 좋은 하루! 매일 매일을 나답게 살기를 바란다. 누군가와 비교하고 닮아 가려고 노력하다보면 시기심이 생기고 내 자신이 힘들어 진다. 오늘은 부끄럽지 않게 내가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시작하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10.17
20241007 월 좋은 하루! 누군가에게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은 아직 내 마음에 순수한 마음이 펄떡이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리움이라는 고운 감정을 느끼는 순간 행복한 마음에 젖어 든다. 오늘도 소중한 감정들을 꾹꾹 눌러담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래본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10.07
20241004 금 좋은 하루! 지금 자신의 모습처럼 잘 살아 왔다면, 앞으로 살며서도 근심 걱정은 조금씩 내려놓고 살았으면 좋겠다. 걱정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열심히 그리고 건강하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 내가 있는 것 일 게다. 오늘도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을 만들어 가는 주말이 되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10.07
20241002 수 좋은 하루! 내 곁에 까칠한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이 함께였으면 좋겠다. 누군가 나처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나였으면 좋겠다. 오늘은 내 안에 모나고 까칠한 부분이 있다면 좀 더 다듬고 고르게 매만지며 편안한 사람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