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17.08.22 화

섬돌 2017. 8. 22. 06:58

옛날 시골집 안방문은 높이가 낮아 항상 허리를 굽혀야 출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방을 드나들며 수시로 겸손하고 고개를 숙이라는 가르침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오늘도 겸허한 마음으로 세상과 마주해야겠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처럼 청명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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