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17년을 가족처럼 같이 했던 막내'미르'가 어젯밤 우리곁을 떠나 무지개 다리를 건너 밤하늘 반짝이는 작고 예쁜 별이 되었다.
우리의 삶도 어느날 문득 이런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별이 찾아 오겠지. 함께 있을때 더 아껴주고 사랑해 주도록 노력하자.
오늘 아침은 내가 아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의 아빠의 기도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발원하련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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