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191107 목

섬돌 2019. 11. 7. 10:55

좋은 아침!
내 안에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기억들이 누구와 나눈 것들일까?

지금 내가 있기까지 가장 많은 시간과 아픔과 기쁨을 나눈 사람,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한 사람,

- 그리고 앞으로도 늘 내 곁에서 내 그림자처럼 나를 아껴줄 사람이 누구일까?

아직 곁에 있다면 후회하지 않도록 많이 나누고 감싸주며 사랑하길 빈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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