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191205 목

섬돌 2019. 12. 9. 11:31

좋은 아침!
가족을 속이지 말고 가족에 충실한 삶인지 돌아봐야겠다.

오랫동안 함께 한 옷과 신발처럼 실증내거나 무관심해 지지는 않았는지 살펴봐야겠다.

어쩌면 편하고 익숙하다는 이유로 새것만 쫓아 방치하다보면 못쓰고 버려질 수 있는 것처럼 좀더 애정을 갖고 보듬어 봐야겠다.

오래된 장맛처럼 구수함이 가득한 가정에서 사랑과 행복이 반짝이는 날들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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