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불교에는 포살(布薩)과 자자(自恣)라는 참회의식이 있다.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대중앞에 드러내 놓고 참회하는 -포살, 남의 잘못을 오로지 사심없이 그의 깨달음을 위해 알려줌으로써 참회시키는 -자자 이다.
우리들 삶도 늘 자신을 뒤돌아보며 반성하고 남의 지적도 귀담아 들어 나를 바로 세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날마다 각을 세우는 삶이 아니라 각을 다듬어 둥글게 모나지 않은 삶이 되길 기도한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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