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츌근길에 아내가 타준 커피향이 코끝을 스칠 때 -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겠구나 ...생각이 든다.
누군가 나를 위해 따듯한 밥한그릇, 물 한잔 손 내밀어 줄때 우린 당연시하고 받아 들 때가 많다.
좀 더 열린마음으로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을 갖어야겠다.
날마다 그 마음에 비추어 부끄럽지 않도록 향기로운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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