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00323 월

섬돌 2020. 3. 25. 16:31

좋은 아침! 
'우리는 마른 풀섶을 안고 있는 것과 같아 불을 멀리해야 한다'는 불교성전의 글귀처럼  매사에 욕심을 멀리해야 마음의 근심을 덜 수 있을게다.

지금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보고 그 집착을 버릴 때 비로소 자유로운 마음의 평온을 갖을 수 있을게야.

오늘도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이 되지 말고 고요한 마음에 머물기를 기원한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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