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연로한 아버님의 삶을 대하며 남은 생을 열심히 아름답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걸을 힘이 있을 때 더 많이 보고 느끼며 사랑하고 보듬어 가야 겠다.
천상병시인의 '귀천' 마지막 소절처럼 이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있도록 살아내야겠다.
오늘도 많이 나누며 사랑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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