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밝게 비추는 야경 때문에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을 볼 수 없을지라도.... 어두운 먹구름이 별빛을 가로막을지라도 구름이 걷힌 고요한 들로 나가면 언제나 그자리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게 된다. 우리들 마음도 이와같아 혼탁한 마음이 내 본래의 마음을 잠시 가릴지라도 저 밑둥에 맑은 마음 하나 - 그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늘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언제나 나를 지키는 밝은 마음 하나 찾아가는 유월의 첫날이길 바란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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