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01029 목

섬돌 2020. 10. 30. 12:41

좋은 하루!
우리 옆 사무실에 복도든 어디든 스치는 분들에게 모두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는 분이 있다.

우리 층과 청소부 택배기사까지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친절과 인사성 밝은 모습에서 그의 따뜻한 눈매와 마음을 읽는다.

언젠가부터 나도 따라 하고 있다.

내가 먼저 손내밀어 따뜻한 세상이 되는 하루의 시작이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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