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01126 목

섬돌 2020. 11. 30. 09:34

좋은 하루!
우리가 살아 숨쉬기 때문에 아프고 힘들다고들 한다.

어쩌면 각자가 느끼는 고통의 크기는 다를지언정 모두에게 주어진 숙명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억지로 거스르려 하지말고 그 고통의 원인을 바로 알아 다독이고 평안케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

우린 그것을 수행이라고 한다. 오늘도 마음을 다스리며 평안한 날 되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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