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8 화

좋은 하루!   
나는 참 게으르고 어질기 좋아하며 사랑하는 이를 힘들게 하기도 하고 화나게 할때도 많았다.
그러나 잘 뜯어보면 들출수 없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함께 살아주는가 보다.
사랑이란 단점을 들추기보다 덮어주고, 장점을 안아주며 삶의 험로를 서로 의지하며 함께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은 나도 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보듬어 안고 가는 열린 마음을 담아보길 바래본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