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30406 목

섬돌 2023. 5. 3. 10:36

좋은 하루!  
우린 남의 티끌은 참 잘 보고 지적하면서도 내 과실과 잘못에는 관대하다.. 
살면서 크고 작은 말다툼이나 싸움의 근원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데에서 작은 불씨가 시작됨을 보게 된다. 
오늘은 겸허한 마음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남의 티끌을 감싸주는 따뜻한 마음 가득한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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