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살면서 부딪히고 채이고 꺾여가며 오랜 세월을 버티고 이겨 내서야 시골 동네의 쉼터가 되어 그늘을 내어 준 느티나무를 생각해 본다.
나를 걷어찼던 친구도...
보듬어 주었던 어른도...
모두가 지금의 나를 키워 준 자양분 같은 분들 이다.
오늘은 구별없이 쉼터를 내어준 큰 느티나무처럼 좀 더 크고 여여롭고 넉넉한 마음을 키워가길 바래본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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