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40226 월

섬돌 2024. 2. 26. 13:18

좋은하루!
주말에 눈이 수북히 덮인 북한산을 다녀 왔다.
햇볕이 든 양지는 눈이 녹았지만 응달엔 30센티가 넘게 쌓인 눈길을 걸었다.
따뜻한 햇살이 눈과 언 땅을 녹이듯, 우리들 삶도 맑은 눈빛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때 닫힌 마음을 열고 온전히 하나될 수 있을 게다.
오늘은 내 사랑의 온기로 차갑고 얼어붙은 주변을 따뜻하게 녹이고 더불어 행복을 싹틔워 갈 수 있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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