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40318 월

섬돌 2024. 3. 18. 10:14

좋은 하루!
법정스님께서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든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새겨 본다. 
우리네 인성도 이와같아 화내고, 꾸짖고, 매질하기보다,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다듬어지고 멋지게 성숙해지는 것일 게다. 
오늘도 따뜻한 웃음과 말한마디로 모난 마음들을 다독여 가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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