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41011 금

섬돌 2024. 10. 17. 10:20

좋은 하루! 
산과 들에 핀 야생화들을 보며, 꽃들을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을의 찬란한 태양과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오가는 이들의 숨소리까지도 맑은 눈으로 바라보고 귀삼아 들으려는 몸짓만으로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오늘은 숫타니파타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오롯이 맑고 아름다운 주말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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