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241029 화

섬돌 2024. 11. 11. 11:03

좋은 하루!  
우리들 마음은 마치 구름과 같아 잠시도 같은 형상을 하고 있지 못하고 파란 하늘을 가린다.
뭉개구름, 양떼구름 등- 시시가각 바뀌는 구름을 보며 우린 예쁘다-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본래 하늘을 가리우고 있음을 잊고 산다.
오늘은 구름너머 내 본연의 마음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날이 되길 소망해 본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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