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얼추 20년 가까이 [자살예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사단 군법당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이번 주에도 용사들에게 어떤 따뜻한 사랑과 용기를 심어줄까 걱정이다.
입 공양만 하는 나보다 뒤에서 묵묵히 먹거리를 준비하는 동료 봉사자님들의 노고가
더 빛나고 아름답다는 것도 배운다.
오늘은 생각에 머물지 않고 실천하는 인연법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준비하며,
부끄럽지만 내 자신도 돌아보는 따뜻한 주말이 되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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