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한번에 사용하는 양이 아주 적다.
보통 사용하고 남은 마늘을 그냥 두면 싹이 트거나 말라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먼저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한쪽씩 나누어 입구가 넓은 병에 넣는다.
그리고 그 위를 덮을 만큼 샐러드유를 넣고 서늘하고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넣어두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
남은 당근 보관법
맛보다는 색을 내기 위해 쓰는 일이 더 많은 식품이다.
그러므로 마른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의 야채칸에 넣어둔다.
쓰고 남은 당근은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팩을 하면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
지성 피부는 달걀 흰자와 요구르트를,
건성피부는 달걀 노른자와 꿀을 섞어서 팩을 하면 좋다.
당근 같은 뿌리 채소는 씻지 않은 채 종이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물기가 있으면 썩게 되므로 물기를 없애는 것이
중요!
물로 씻은 것이라면 키친 타월로 싸서 비닐 팩에 넣어 둡니다.
생강보관법
생강이나 파 같은 양념거리는 조그만 시간이 지나도 쉽게 말라 버린다.
2~3일 안에 먹을 것은 다듬어서 비닐이나 젖은 행주에 싸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으면 된다. 단 오래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흙이 붙어 있는 상태 그대로 보관해야 한다.
한번 구입하면 오래 쓰기 마련인 생강은 모래 속에 묻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모래 속에 묻어 둘 수 없을 경우에는 비닐
봉지에 넣어 냉동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간혹 냉장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래두면 곰팡이가
피어 버리게 되므로 생강은
껍질을 벗겨 냉동 보관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입니다
마요네즈
보관법
일반적으로 마요네즈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나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 모두 약하다.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 칸에 넣어두고,
나머지 계절에는 실온에 두는 게 좋다.
남은 와인 보관법
먹다 남은 와인은 직사광선을 피해 어둡고 시원한 곳에 세워 보관한다.
기간은 1개월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아파트
베란다처럼 기온 변화가 심하지 않은 곳이 적합하다.
밝은 거실 진열장도 마찬가지이다.
냉장고에 넣어두는 가정이 많은데 이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갑자기 낮은 온도에 들어가면 맛이 변하기 때문이다.
굳이 보관하려면 채소 저장실에 넣는다.
식용유 보관법
햇빛이나 형광등과 같은 직사광선은 식용유를 빨리 변하게 하는 요인이다.
식용유는 직사광선을 피해 어둡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높은 온도 또한 식용유를 변질시킨다. 가스렌지 주변과 같이 온도가 높은 곳은 피하도록 한다.
공기 중의 산소도 식용유를
변질시키는 요인이므로 개봉하면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늘보관법
1) 어쩔수 없이 많이 구입하게 되는 마늘은 한꺼번에 커터기로 마늘을 갈아요.
그리고, 얼음틀에 담아서 냉동해요. 그리고 냉동이되면
먼지가 묻지않게
지퍼팩으로 옮겨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얼음틀을 이용하면 한번 쓸만한
크기들로 얼려져서 필요시마다 한덩어리씩
꺼내쓰면 편리하지요.
2) 비닐팩에 얇게 눌러서 부침모양으로 만들어 필요시 쓸만큼씩 잘라서도
사용하지요~ *^^*
대파보관법
대파 1단을 한번에 다 사용하기는 힘들죠. 이럴땐 파를 잘 씻어서 다듬은후,
주로 음식에 파는 어슷썰기를 많이 하니깐 모두
어슷썰어놓아요.
그리고 플라스틱 밀폐용기나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에서 얼리세요.
사용할때마다 꺼내서 쓰면 편리하죠. 특히, 파를
어슷썰어 놓았기 때문에
냉동실에서 방금 꺼내도 떼어내기 쉽고, 해동도 특별히 필요없이
국에 넣을때는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버섯보관법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버섯을 보관할 때에는
표고는 씻어서 미지근한 물에서 30분정도 불려놓고,
팽이는 밑둥을 잘라
씻어놓고,
느타리는 그대로 씻어서,
전부 끓는 물에 데쳐서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찟어놓은 후
물기를 꼭 짜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시킵니다.
냉동시킨 버섯을 꺼내서 조리시에는 반드시 자연에서 해동시켜야 됩니다.
조개보관법
모시조개등 조개류는 일단 소금물에 해감시키세요.
그리고 삶아서 식혀두세요. 국물과 조개를 따로따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시키세요.
국물은 나중에 육수로 사용하면 시원합니다.
쌀및 곡류 보관법
쌀 및 곡류는 쌀 뒤주나 항아리에 보관하여 숨을 쉬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쌀 뒤주나 항아리 보관이 용이하지 못하므로
종이봉투에
담아 보관하여야 곰팡이가 피지 않고 변색이 되지 않습니다.
쌀통에 보관할 때는 참숯이나 마늘을 넣어두면 벌레, 곰팡이
억제에 도움이 되지요.
덩어리고기보관법
고기의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면 고기의 산화를 지연시켜 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지요.
1회 사용량 만큼만 분리하여 기름을 바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얇게썬고기
얇게 썬 고기는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어 빨리 상합니다.
아무런 조치 없이 냉장 보관하면 하루 정도밖에 보존되지
않지요.
그러므로 냉동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될 수 있는 한 비닐팩에 넣어 공기를 완전히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정도의 소량이라면 양파 다진 것, 소금, 후추를
넣어 볶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나중에
볶음밥이나 스파케티 등에
이용하면 간편하고 좋지요.
두부보관법
물에 담근 상태에서 팔고 있는 두부는 그 물이 오염되어 있을지도 모르므로
사온 즉시 깨끗한 물을 부어 담아 보관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는 두부를 살짝 데쳐 깨끗한 물에 넣어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지요.
생선보관법
싱싱한 생선이라도 우선 내장을 제거해 내고 배의 내부와 표면을 물로
잘 씻어둡니다. 그 다음 물기를 잘 닦은 후 소금을 뿌리고 배
부분에는
키친 타월을 끼워 둔뒤 이것을 한 마리씩 랩으로 싸서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되지 않도록 한 뒤 . 빠른 시일내에 먹어야지
안전하죠
닭고기보관법
냉동할 경우에는 소금을 뿌린 뒤 술을 조금 부어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담아 넣어 둡니다. 냉장할 경우에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랩으로
씌워 두면 3∼4일 정도는 보관할 수 있지요.
달걀보관법
달걀은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신선도가 달라집니다.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껍질의 둥근 쪽을 위로 해서 놓아둡니다.(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왜냐하면 둥근 쪽은 달걀이 호흡하는 면이기 때문이자요.
둥근 쪽을 아래로 하면 노른자와 흰자가 겹쳐 기실이 손상되어
달걀이 호흡 곤란으로 빨리 상한다고 합니다.
시금치보관법
우선 흙이 묻어있는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종이에 싸서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깨끗이 씻은 것은 비닐 팩에 넣어 밀폐시킨 후
채소실에 둡니다. 채소실에
둘때는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잎 채소의 경우 위를 향하는 성질이
있어 눕혀 놓으면
에너지를 소모하여 빨리 노화하기 때문이지요.
호박보관법
자르지 않은 호박이라면 그늘진 곳에 보관이 가능해요. 수분 증발이 적어
비상시에는 좋은 식품이지만 일단 칼을 대면 다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자른 면으로부터 수분이 증발되어 건조가 빨라지므로 자른 면은 랩으로 싸둡니다.
또 일주일 이상 보관할 때는 씨와
내용물을 긁어내고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콩나물보관법
대부분 비닐봉지에 담아 파는 콩나물은 진공상태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누렇게 변색되기 쉽지요. 공기 속에 내 놓으면 변색되므로
사온 즉시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두는 것이 좋지요. 숙주 나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샐러리,파슬리보관법
물에 젖은 채 그대로 두면 곧 시들어 버리므로 컵에 물을 붓고 꽃처럼 꽂아 두어요.
빈 병에 잎사귀가 잠기지 않을 만큼 물을 넣고
다발째 집어넣어요.
이 때 샐러리나 파슬리의 잎이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 그런 다음 뚜껑을
꼭 맞게 덮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언제나 신선한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어물보관법
건어물은 공기와 빛에 닿아 산화되면 맛이 떨어지므로 냉동 보관하면 좋지요.
한 번 사용할 양만큼 사서 비닐팩에 넣어
보관합니다.
통조림보관법
통조림은 개봉한 후엔 반드시 다른 용기에 옮겨 담고 밀폐해요.
냉장 보관하고 가능하면 빠른 시일에 먹도록 해야 합니다
양파보관법
양파는 습기가 차면 상하기 쉬우므로 양파망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두면 비교적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초봄에 수확한
햇 양파는
수분이 많아 쉽게 상하므로 냉장 보관이 좋습니다.
가지보관법
거의 모든 채소는 비닐봉지에 넣어 밀폐시키지만 가지는 예외!
종이에 싸서 물기를 없애 보관하도록 한다. 특히 가지는 저온을 싫어하기
때문에
2일 정도라면 상온에서 보관하는게 좋지요. 저온 상태에서 가지를 오래 보관하면
형태가 변하기 보다는 맛이 떨어지게
되므로....
무보관법
잎이 달린 채로 구입했을 때는 사온 즉시 잎 부분을 떼어내요. 잎을 그대로
두면 수분이나 양분이 잎의 성장을 위해 빨려 올라가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져요.
잎 부분은 잘라서 넓은 접시에 물을 붓고 엎어두면 실내장식으로도 한 몫 할 수
있어요. 나머지 부분은
종이에 말아서 보관하면 좋지요.
감자,고구마,토란보관법
껍질을 벗긴 감자, 고구마, 토란등 감자류는 빨리 누렇게 색이 변하므로 보존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의뢰로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담가두면
면 3∼4일은 색도 변하지 않고 맛도 그대로에요. 이 때 식초물에 반드시 감자가 푹
잠기도록
해야 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류라면 상온 보존시
기본 투명한 봉지보다는 검은 색 봉지에 담아 구멍을 뚫어 서늘한 곳에
놓아둡니다.
햄이나소시지보관법
먹고 남은 햄이나 소시지는 오래 두면 칼로 자른 부위가 변색되지요?
나중에 필요한 양만큼 쓸 수 있도록 잘라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면 되요.
칼로 자른 부위에 술이나 식용유를 발라 두어도 좋지요.
오징어,낙지보관법
오징어나 낙지는 어패류 중에서 냉동 보존에 매우 이상적인 식품입니다.
싱싱한 오징어라면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다음
키친 타올로
물기를 없앤 뒤 비닐 팩에 넣어 냉동실에 둡니다. 신선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데친 다음 냉장실에
넣도록 해요.
양배추보관법
양배추는 겉잎을 2∼3장 떼어 놓고 필요한 만큼 속잎을 뜯어 내고는 보관할
때는 겉잎으로 싸서 보관하면 잎 끝이 마르거나 변색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상당히 오랫동안 신선한 양배추를 먹을 수 있지요.
또한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어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칼로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타월을 잘라낸 부분에 넣어두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지요.
토마토보관법
과일이나 채소 중에는 냉장고에 오랫동안 보관해 두면 물렁물렁 해지고
반점이 생기는 등 저온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토마토가 이런 채소 중의 하나!
따라서 저온에서 장기 보존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먹기 직전에 냉장고에
넣어 차가워졌을
때 먹는 편이 좋지요. 만일 빨갛게 익은 완숙된 토마토라면
그대로 냉동시켜 보관하기도 합니다. 냉동 토마토는 물로 녹이는 과정에서
껍질이 쉽게 벗겨지므로 요리에 이용할 때 오히려 편하다
치즈보관법
치즈는 냉장실에 오래 두면 좋지 않습니다. 개봉하고 난 후에는 랩으로 싸서
공기와 닿지 않도록 하여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치즈가
조금 남아 있을 때는
건조되기 전에 강판에 갈아 가루로 만든 다음 밀폐용기에 넣어 얼린다.
얼어도 바삭바삭한 상태
그대로입니다.
식용유보관법
식용유는 공기 중에 오랫동안 놓아 두면 산소와 반응하여 천천히 산화 되고
일광의 자외선이 기름의 산패를 촉진시켜요. 그러므로
식용유를 저장하려면
금속이 아닌 용기에 담아 어둡고 찬 곳에 공기의 접촉이 없도록 해야 하지요.
버터보관법
버터는 잘못 보관하면 사용 도중 여러 가지 냄새가 배어들기 쉬우므로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어야 합니다. 특히 버터에
한 번 밴 냄새는 결코
빠지지 않으므로 생선류 같이 냄새가 나는 식품과 함께 넣어두지 말아야 하지요.
또한 버터는 냉장보다
냉동보관이 좋습니다. 은박지에 싸서 비닐 팩에 밀봉해 넣어두면
맛도 향기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과보관법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모래상자나 쌀겨 속에 사과를 묻어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다른
채소와 닿지 않도록
하나씩 종이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놓아 둡니다.
바나나보관법
냉장고에 보관해서는 안되는 과일이며 저온에 약하므로 냉장보관하면 곧 검게 변해요.
실온에서 보관할 때는 종이에 싸서 서늘한 곳에
두는게 좋습니다.
너무 익은 바나나는 그대로 보관하면 상하게 되므로 껍질을 벗겨 속만 비닐 팩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를 먹을 수 있지요.
기타채소보관법
장기보관 방법 : 냉동시키는 것이 있지요.
당근, 양파, 셀러리, 피망, 양배추 등 섬유질이 있는 채소는 다져서
그냥 생으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시켜도 됩니다.
배추는 잎을 낱장으로 뜯어서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짠후 랩에 싸서 냉동시면
된장국 끓일 때
우거지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마늘과 생강은 커터기로 갈아서 얼음틀에 넣어 냉동시키면 더욱 편리합니다.
단기보관 방법 : 푸른잎 채소는
물에 씻지 말고 그대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양배추는 밑동을 칼로 도려낸 뒤 물 젖은 솜을 넣어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에
두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