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낭만을 꿈꾸며 사는 철부지입니다.
눈은 언제나 밝고 아름답게 세상을 향해 열려있고
코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우며
입 은 항상 맑은 미소와 좋은 말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귀는 세상을 향해 늘 열어 두고 싶고
몸은 거만하지 않도록 자세를 낮추어
마음이 온통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사랑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찌들린 삶 속에서도 평상심을 잃지 않고
여유와 양보를 배워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체취와 공감할 수 있는 글들을 모아 여기에
담아 보고 싶습니다.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항상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이 함께하시길....
섬돌 정승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