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들어가 화초에 물을 주어야겠다. 신라 제8대 아달라왕 때 동해안에 연오랑과 세오녀가 살았다. 하루는 연오가 바닷가에 나아가 미역을 따고 있는데, 한 바위가 연오랑을 싣고 일본으로 가버렸다. 이를 본 일본사람들은, “이는 비상한 사람이다.”라고 하여 그를 왕으로 삼았다. 헌데 돌아오지 않는 신랑을 찾아 나선 세오녀는 어느 바..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