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생엔 어떤 인연을 놓으려나 蒸沙豈作飯 증사기작반 모래 쪄서 밥 지으랴 磨甎難成鏡 마전난성경 벽돌 갈아 거울 되랴 說食服不飽 설식복불포 밥을 이야기해도 배부를 수 없으니 直須着力行 직수착력행 몸소 애쓰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되네. << 禪偈, 선게 >> 마음공부를 해야 하거늘 ........ 늘 탐욕에 눈 어두워 어둠을 ..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