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비젼교무 여름여행 7월 14일 아침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물치 앞바다에서 바람이 파도를 몰고오는 여름바다를 바라다 보며 잠시 사색에 젖는다. 미르와 함께 김장근 법우가 의젓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네요. 방파제위를 거닐며 아침 산책을 하는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제비가 빗속을 낮게 나르며 우릴 반깁니.. 추억 남기기(친구) 200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