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부끄럼없이..... 조선조 인조 때 문신인 오봉 이호민에 대한 얘기이다. 젊은 시절 몇몇 친구들과 허물어져가는 집에 모여 공부를 하였다. 어느날 친구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홀로 책을 읽고 있는데, 홀연 깨어진 벽돌과 흙들이 날라다니며 그의 얼굴을 무수히 때렸다. 그는 괴로워 몸을 낮추어 책 바구니로 얼굴을..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