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2018.09.11 화

섬돌 2018. 9. 11. 12:12

가끔 운전 중 새치기 때문에 '욱'화를 낸단다.

허지만 채 얼마가지 않아 그 일을 잊어버리고 만다.

우리의 삶도 이와같이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곤 하지.

돌이켜 보면 찰나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어리석음 때문일게다.

오늘부터라도 화를 다스려 맑고 고운 날 이어가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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