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만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만해 한용운 스님의 시‘사랑하는 까닭’의 일부란다.
사랑은 내가 좋아하는것만 바라보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아프고 힘든 곳을 어루만져주고 보듬어 주는 것 아닐까?
내 가족 내친구 내 이웃에게 손 내밀어 함께하는 따뜻한 하루이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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