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마음이 우리들 본 마음이란다.
그 안에 무엇인가 채워지면 본 마음이 아니겠지.
속이 빈 목탁과 범종의 울림이 맑고 아름답듯, 우리의 마음도 비우면 비울수록 더 큰 사랑으로 울리며 커 갈거야.
무심의 마음으로 맑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되길 바래.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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