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빛나는 오월의 첫 불금이네.
가을이 되면 온 들녁에서 추수를 하듯, 우리들 삶도 나이들어가며 무엇을 농사짓고 수확할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거야.
네 삶이 후회없이 부지런히 살고, 사랑을 나누며, 아름답게 영글어 갔으면 좋겠다.
그런 삶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노력함으로서 얻어질 수 있을게다.
우리 스스로를 반조해보며 오늘도 자신을 잘 가꾸고 돌보는 주말 되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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