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나이들어가며 주변을 돌아보니 친구들과 자주 눈높이가 같아지는 것을 느낀다.
명예와 부와 권력을 다 누렸어도 함께 늙어가며 건강과 죽음을 걱정한다는 것이지.
그 평범한 진리앞에 우린 겸허해져야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 이치를 배우게 된다.
유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소중한 하루 잘 가꾸어 나가길 빈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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